집에서 만드는 겉바속초촉 크로플
안녕하세요 블롱이 오빠입니다!
요즘 신종 코로나로 인해서 밖을 돌아다니는 것도 자제하고
집안에서 블롱이와 함께 컴퓨터, SNS 삼매경에 빠져있는데요
요즘 자주 보이는 크로와상 생지를 와플메이커에 넣고 만든
크로플이라는 식품이 인기가 많더라고요.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결국 크로와상 생지와 와플 메이커를 주문을 했습니다.
크로와상 생지는 쿠팡에서 배송을 시켰고 저 모양 저상태로 냉동이 되어 배송이 왔습니다.
배송 당시 포장상태나 냉동상태가 매우 좋았어서 사진과 같이 모양이 잘 나와 있습니다.
크로와상 생지를 와플메이커에 넣기 전 냉동이 되어 있을 때는 해동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실 외 해동 : 30분 이상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해동 : 3~4분 정도를 추천합니다.
크로와상 생지 자체에 오일이나 버터가 들어가 있지만 버터향과 불로 요리를 하였을 때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 식욕을 더 증강시키니 저희는 한 번 더 팬에 버터를 발라 주웠습니다.
불은 중불을 이용하여 약 3분 동안 앞 뒤로 돌려가면서 익혀주시면 됩니다.
메이킹 팬의 뚜껑을 열면 잘 익어서 노릇노릇한 냄새와 함께 집안에 버터향이 식욕을 자극해 줍니다.
다 만들어진 크로프 위에 케이크 시럽을 뿌린 뒤 액설런트 아이스크림을 올려
겉바속촉 따뜻한 크로플+케이크 시럽의 달달함+액설런트 아이스크림의 단맛과 시원함으로 깔끔함
까지 더해져서 만들어진 크로플입니다.
여기다 더욱 더 주말의 달달함을 위해 바닐라코르불루라떼 까지 함께 곁들여 먹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먹으니 여느 빵집에서 먹은 크로플보다 만족스러운 맛을 느껴서 앞으로는 집에서
해먹을 것만 같네요ㅎㅎㅎ
다 먹고 난 뒤에는 역시 산책을 가야겠죠?
우리끼리 먹어서 미안하다..대신 넌 옆에서 니꺼 간식 먹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