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롱이 오빠입니다! 요즘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며 하루 1000명 이상의 감연자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상태에서 밖을 나가는 건 더욱 아니라고 판단을 하여, 취미생활 중 하나인 독서를 카페가 아닌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하루를 따뜻한 커피 한 잔과 책 한 권으로 마무리를 지으면 그날 밤은 얼마나 잠이 잘오는지... 한 달에 1~2번 베스트셀러를 찾아 유스퀘어 안에 있는 영풍문구를 꼭 방문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블롱이 언니가 선물을 해주더라구요. 마음 챙김의 시 - 류시화 엮음 오늘 제가 본 책은 평소 즐겨보는 소설, 자서전이 아닌 블롱이 언니에게 선물 받은 '마음챙김의 시 - 류시화 엮음' 입니다. 저는 평소 소설과 자서전을 많이 보는데 그 이유는 생각보다는 결론형과 지향성을 위해서 읽고 되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