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일상 무등산 빈드럭스카페]
주차를 하고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이정표!
2층으로 가면 카페와 외부 테라스가 있으며 오른쪽은 로스팅실겸 베이커실이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
숲 속??이라고 해야하나 안쪽에 있다보니 비오는 날은 계단이 미끄럽다고 하니 조심 또 조심하자
카페 입구 바로 옆으로 가면 이렇게 새한마리가 있고 그 안쪽에 외부에서 마실 수 있는 테라스가 있다.
근데 숲속이다 보니 모기가 있어서 우리는 안쪽으로 이동하여 마시기로 결정
시국이 시국인지라 직원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여 응대를 해주시는데 보통 큰 카페들을 가면
직원분들이 불친절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곳은 넘치는 손님들을 친절하게 반겨주면서 먼저 인사를
해줘서 기부니가 좋았다.
1층 전경
다수에 사람들이 앉을 수 있으며 창가자리는 사람이 몹시 가득하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있는 빈드럭스를 대표하는 해골사진들
여기는 조명이 위쪽에서 바로 내리 비추기 때문에 사진이 잘나오는 장소
2층은 생각한 것 보다 넓다! 역시나 창가자리는 가득 차있고...우리는 그냥 벽쪽에 딱 붙어서
여행 계획 짜고 가기로 결정!
★ 내가 생각하는 장점
· 주차 자리가 넉넉하다.
·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각종 음료나 다과들이 준비가 맛이있다.
· 숲 속에 있다보니 창가자리를 잡는다면 완벽한 사진을 찍을 수가 있다.
☆ 내가 생각하는 단점
· 주차 자리가 넉넉하지만 광주 내에서는 유명하고 핫플인 카페이다보니 사람이 매우 많고 시간대가 겹치면
다소 불편한 상황이 발생 할수도 있을듯 하다
· 야외가 예쁘고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지만 숲속이다 보니 모기는 어쩔 수 없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