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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상식]겨울철 애견관리 tip

viewdog 2020. 11. 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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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추워진 겨울철 애견관리 tip

안녕하세요 블롱이 오빠입니다.

지구온난화의 진행속도가 빨라짐에 의해서 올해 겨울은 더 빠르고 춥게 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추워진 날씨에 사람들뿐만 아니라 반려견들도 많이 힘들어합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심하면 급격한 온도 변화와 찬바람은 애견의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적으로 개들의 경우 인간보다 평균체온이 2ºC이상 높기 때문에 추위에 강하지만

견종 , 실내·실외견 , 연령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으니, 특별히 신경을 쓰여야 합니다.

겨울철 산책과 그 이후 관리

겨울철 체감온도가 점차적으로 내려가고 바람이 강해지다 보면 사람을 더불어 애견들도 

움직임이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따뜻한곳을 찾아 그 자리를 지키게 됩니다.

하지만 이로인해서 발생되는 애견 비만, 운동부족 등으로 인하여 성견병에 노출이 되기 쉬워 지기 때문에

반듯이 산책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 산책시간은 짧게 해 주시는 걸 추천.(견종에 따라 상이하나 약 30분 추천)

  • 애견의 경우 방한대책이 힘든 부분인 귀 끝, 꼬리 끝과 같은 경우는 동상에 걸리기 쉬우니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 제설용 염화칼슘을 피해서 산책하시는 걸 추천. 염화칼슘의 형태가 날카롭기 때문에 반려견의 발바닥에 상처를 입힐 수 있으며, 염화칼슘이 발바닥의 털과 뭉쳐 물집이 잡히거나 습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산책이 불가한 경우는 실내에서 후각을 이용한 놀이를 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산책을 다녀온 후

  • 반려견의 발을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요즘은 산책 후 애견 발바닥을 닦아주는 약품들이 많이 있지만 겨울철은 체온 유지를 위해서도 직접 세척해주시는 걸 추천.

  • 반려견의 모발 상태와 피부를 확인하신 뒤 젖어있는 부위를 잘 말려줍니다. 특히 애견의 사타구니 발바닥 귓 끝 꼬리 끝을 잘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 체온 유지를 위해 실내를 따뜻하게 해 주시고 실외견의 경우 바람이 들지 않은 곳에 위치한 후 담요 등을 이용하여 체온을 유지시켜줍니다.

 

애견에게 산책은 운동의 의미가 아닌 새로운 자극 활동

 

피부와 털 관리 및 위생관리

 

  • 빗질을 자주 해주셔야 합니다

빗질을 하는 이유는 반려견의 '멋'을 위해서도 있지만 추워진 날씨 탓에 운동량이 줄어든 반려견의 모근을 빗을 이용하여 자극을 시켜주는 것입니다. 빗질을 자주 해준다면 피부를 자극하여 피모를 강하게 해주여 겨울철 피부병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 영양분 공급(단백질, 지방)에 신경 쓰셔야 합니다.

'개'의 경우 겨울이 오면 체온 유지를 위하여 혈관을 수축시켜, 온도를 높이려 합니다. 생존을 위하여 실행하는 방법인데 가정견의 경우 이처럼 수축된 혈관을 풀어주시기 위해서 체온 유지와 에너지 보충을 위해서 단백질과, 지방에 좋은 음식들을 이용하여 특식을 해주는 것 또한 방법입니다.

[분류 전체보기] - 강아지가 먹으면 좋은 음식!

 

강아지가 먹으면 좋은 음식!

우리 강아지한테 좋은 음식이 머가 있을까? 현재 우리나라는 1000만 애견가구 답게 길을 가다보면 반려견들과 함께 산책이나 시간을 보내는사람들이 자주 보인다.한 명의 반려인으로써 이런 모

runrun-dog.tistory.com

  • 목욕은 필요에 의해서만

반려견의 목욕은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 가급적 月1~2회를 추천합니다.

목욕을 자주 하는 개 같은 경우는 털의 지방이 떨어져 나가 윤기가 없어지고 쉽게 끊어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처럼 털이 쉽게 끊어져 버리게 되면 피부를 보호하는 털의 양이 적어져 피부가 상하게 되어 오히려 비듬이 더 생기고

심할 경우 피부경까지 생기게 됩니다.

목욕을 시키실 경우는 하루 중 가장 따뜻한 시간에 실시를 하시고 드라이기를 이용하여 털을 최대한 빨리 말려주셔야 합니다.

  • 발톱 관리

날씨가 추워지면 견주님들도 많이 웅크려 들고 산책을 나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이렇게 될 경우 산책으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발톱 관리가 되던 아이들이 발톱이 많이 길어지고

날카롭게 변하게 되어 실내에서 놀이 중에 견주님들이 다치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으며

간혹 카펫 등에 걸려 넘어지는 경우도 발생을 할 수 있으니 月1회 정도는 발톱정리를 추천드립니다.

방한대책 강구

'개'의 경우 사람에 비해 추위를 덜 탄다는 거지 추위를 안 타는 게 아닙니다.

요즘에는 견종에 따라, 크기에 따라 애견 의류가 많이 보급, 판매가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단모종, 소형견, 노령견 일 수록 추위에 취약하니 이 부분 고려해서

추위+패션 까지 잡아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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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은 애견의 사고와 더불어 사고 치는 빈도가 가장 많은 계절입니다.

'강아지'의 경우 산책을 하지 못하면 스트레스 해소가 되지 않기 때문에

겨울이라는 이유, 춥다는 이유로 집안에만 계시지 마시고 

간단한 운동과 적정 수준을 준수한 산책을 통해서 우리 강아지들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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