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남해 이번에는 남해여행 중에 우연하게 발견하였지만 별거 아니지만 사소했지만 여러분들은 그런적 있으시나요? 낯선 곳을 여행하다 별거 아닌 걸로 기분전환이 되었던 그런 기억, 그런 장소 저는 이번 여행에서 그런 기억과 장소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이동 중에 갑작스레 발견한 #안녕 남해 Cafe 입니다. 저희가 이곳을 들리게 된 이유는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정말 별거 아닌 이유였습니다. 남해 여행 중 다랭이마을에서 독일마을로 이동하는 중간 입도 텁텁했고 카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고 열심히 내비게이션을 보면서 이동을 하는 중 로터리에서 제가 길을 잘못 들게 됐었는데 차를 돌리는 중 발견한 그런 카페입니다. 위치는 매우 잘 보이는 로터리 한 중앙에 있었는데 왜 이걸 못 봤는지... 무엇보다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