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언박싱 Green 128G 구매리뷰

아이폰 12 쌈무 그린 언박싱

안녕하세요 블롱이 오빠입니다.

이번에는 요즘 한참 말 많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아이폰 12의 언박싱에 대해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폰 12는 블랙, 화이트, PRODUCT RED, 그린, 블루로 총 5가지 생상이 출시되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통칭 쌈무 그린으로 통하는 그린 계열을 구입했습니다.

저는 기존에 아이폰 X를 사용을 하였는데 그때와 비교를 해보자면

상자의 크기가 많이 슬림해진 모습을 보입니다.

아이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해보면 '친환경 정책'을 위해서 이처럼 슬림하게 나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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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후면 카메라 부분 디자인

자 그럼 오늘 막 구입을 한 따끈따끈한 아이폰 12를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상자를 열자마자 아이폰 12의 그린 색상이 나오는데 😂이렇게 영롱할 수가 없습니다😂

색상을 딱 보자마자 사람들이 말하는 '쌈무 그린'이라고 표현한 게 이해가 딱 되더라고요

아이폰 12에서는 128GB가 가장 먼저 품절이 됐다고 하는데, 저는 남들이 많이 쓰는 색상은 쓰기 싫어서

그린으로 구입을 하였고, 많은 분들이 아이폰은 색상을 보고 사야 한다고 하던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정도면 매우 잘빠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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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측면 부분 디자인

아이폰 12의 옆면을 보시면 다들 아시겠지만 재질이 항공 알루미늄으로 되어있는데요 

기존에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말씀하신 대로 측면과 옆면의 마감과 색상이 동일한 색상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역시 애플이 이런 점은 정말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12 VS 아이폰X 측면 비교를 통해 보자면 측면 디자인이 다시 옛날처럼 원톤으로 통일감 있게 돌아와서 깔끔한 모습이 보입니다.

또한 기존에 있던 아이폰 제품들과 사운드 버튼과 전원 버튼은 동일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기존에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싫었던 점 중에 한 가지가

후면부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사이에 틈이 있었는데 이번 아이폰 12는 그 사이에 틈이 없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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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디스플레이 디자인

전면 부분을 확인해보면 디스플레이와 측면 부분에 마감이 잘되어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기존에는 이 틈 사이에 먼지가 끼었었는데 이번 모델은

그러지 않을 것으로 보여서 걱정을 덜 수가 있겠습니다.

아이폰12 VS 아이폰X 오른쪽의 아이폰X를 보시면 디스플레이 마감과 측며의 약간의 틈이 보이시나요?? 이부분을 한 번씩 닦아 줬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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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구성품

박스에서 핸드폰을 빼고 나면 구성품이 이런 식으로 기존 박스에 비해 약간 부족해?? 보이게 포장이 되어있는데요

안쪽에는 C타입 라이트닝 케이블, 설명서, 보증서, 스티커 1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이폰 X구매 당시와 비교를 해보자면 이어 팟과 충전기, 스티커 1개가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이 부분이 살짝 당황스러워서 조금 찾아보니 애플의 마케팅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이런 식으로 C타입에 맞는 고속충전기를 따로 25.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어서 기존에 USB형 충전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새로 구입을 하든 기존에 있는 충전기를 사용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처럼 아이폰 무선충전의 원형의 크기에 맞도록 MagSafe형 투명케이스가 함께 출시된걸 보니

이런 식으로 상술을 풀어낸 애플의 마케팅을 감탄하게 돼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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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아이폰 12 '쌈무 그린' 언박싱에 대한 리뷰를 맞추고

핸드폰만 구입하고 나서 보니 부가적인 것까지 생각을 한다면

기기값 1.160.000원 + 20W USB-C 전원 어댑터 25.000원 + MagSafe형 iPhone 59.000원 + MagSafe형 충전기 55.000원

음... 진성 애플 빠라면 이 정도 값이 들겠네요

물론 MagSafe형 투명케이스와 충전기가 있으면 무선으로 15W 충전이 더 빨라지기는 하는데... 이건 고려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