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그린Green 128GB(쌈무그린) 카메라 성능 및 비교

아이폰 12 그린 카메라 성능

안녕하세요 블롱이 오빠입니다!

어제는 아이폰12 언박싱에 대해 포스팅을 해봤으니

오늘은 많은 아이폰 유저들이 궁금해하시는 카메라 성능과 비교에 대해 확인해보겠습니다.

아이폰12는 두 개의 카메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위에 있는 카메라는 f/2.4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 아주 넓은 풍경을 찍을 수 있는 울트라 와이드 앵글입니다.

밑에 있는 카메라는 f1.6 1200만화소 광각 카메라

• 메인 카메라입니다.

이번 아이폰 12 모델 카메라의 눈에 띄는 큰 장점은 바로 저조도 환경에서의 사진 품질인데요

초광각 카메라와 전면 카메라 양쪽에서 모두 야간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글로만 설명하면 이게 어떤 차이가 있냐고 하시겠죠? 사진으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실외 야간

아이폰xs로 찍은 사진

아이폰12로 찍은 사진

기본 설정을 동일하게 맞춘 다음 찍은 두 사진의 비교상태입니다.

육안으로 보아도 확실하게 달라진 사진이 보이실까요? 실제로 비교를 하는 순간에도 '우와~' 소리가 났는데요?

아이폰 12의 같은 경우는 동일한 장소라도 센서 밀도, 렌즈 구성, 조리개 값이 강화되어 빛이 충분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빛을 받아들이는 광량이 최대 27%가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제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았고 육안으로 보는 것보다 예쁘게 찍혔습니다.

보이시는데로 등에서 나오는 빛번짐을 잡아주며 어두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건물들의 선라인과

아파트와 하늘의 명암대비가 정말 명백하게 나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매번 블롱이와 산책을 다닐 때 이제 걱정 없이 찍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실내

아이폰x로 찍은 실내사진

아이폰12로 찍은 실내사진

이번에는 실내에서 찍은 사진을 비교 해 보겠습니다.

두 사진을 비교해보시자면 가장 큰 차이점은 조명의 빛 번짐과 사진의 무너짐의 정도입니다.

아이폰 x로 찍은 위에 사진을 보시자면 천장에 붙어있는 조명의 번짐과 액자그림의

모시리가 깨진 모습이 보이며 살짝 붉은 빛이 도는게 보이실까요?

하지만 아이폰 12 같은 경우는 조명의 번짐이 최소화가 되어 빛 번짐을 많이 잡아준 상태이며 약간 어둡고 차가운 톤으로 고급진 분위기까지 연출이 되는 모습입니다.액자의 모서리 부분까지 선명하게 찍힌 모습을 비교해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후면에 위치한 초광각 카메라의 울트라 앵글이 넓은 장소를 찍는데 도움을 주고 

화소의 차이로 인해서 픽셀 하나하나를 잡아주며 메인 카메라의 7매 렌즈가 사진을 잡아준다고 하지만

이렇게 차이가 날지는 몰랐습니다... 이런 점이 아이폰으로 바꾸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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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예시로 보여주는 사진을 보시면 노이즈는 줄고 디테일이 살아있던데

역광까지 잡아주네요.. 머싱 러닝 기술까지 있다 보니 이제는 확실히

아이폰 12 하나만으로도 더 좋은 사진과 전문적인 사진을 찍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제는 외부에서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게되는 경우 아이폰12로 자신있게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