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정보

[애견상식]토이푸들을 가정에서 길러보자

viewdog 2020. 11. 4. 12:00
반응형

토이푸들을 가정에서 길러봅시다.

오늘은 비교적 많이 보이면서 가정에서 쉽고 빠르게 적응을 하는

'토이푸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토이푸들'은 봉제인형같이 귀여운 외모와 명석한 두뇌로 가정집에서 많이 키워지고 있으며

길을 다니면 심심치 않게 보이는 우리들에 반려동물 중에 한 마리입니다.


토이푸들 특징

'토이푸들'은 '푸들'의 종류로써 프랑스의 국견으로 당당히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푸들이 국견으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영리하고 명석한 두뇌와 그와 더불어

많은 애교 때문인데요. 가끔 새침데기처럼 앙탈을 부리는 모습도 보이지만 지혜롭고

영리하여 간단한 훈련을 통해서 빠르게 변화할 수 있는 품종입니다.


토이푸들이 반려동물로 적합한 이유

1000만 반려 인구 시대에서 당당히 토이푸들이 대한민국에서 반려동물 BEST 5에 들어가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귀여운 외모에 맞는 앙증맞은 크기 때문인데요?

토이푸들은 유견에서 성견까지 몸무게 변화가 2~4.5kg 정도 차이가 납니다.

보통 여성분들이 안고 다녀도 무리가 없는 무게죠.

크기 또한 20~28cm 정도로 매우 작은 편에 속합니다.


토이푸들 케어 방법

토이푸들은 많은 거주지역에서 키워지고 있으며 많은 연령층에서 키워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독주택, 전원주택 / 어린이, 젊은 층, 노년층)

털 빠짐이 매우 적어서 다른 견종들에 비해서 특히나 인기가 많지만

피모가 엉키지 않도록 매일 빗질을 해주어야 하며, 눈물 때문에 눈 주변 털이 변색이 

될 수 있으니 눈물자국을 자주 닦아 주어야 합니다.

또한 선천적으로 털이 파마를 한 듯 꼬블꼬블한데요? 그러다 보니 귓속에 털을 자주 뽑아주고

관리를 하셔야지 귓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토이푸들이 주의할 질병

  • 유루증

일반적으로는 비루관을 통해 코로 흘러내려야 할 눈물이 코로 배출되지 못하고

눈으로 끊임없이 나오는 질병입니다.

눈물이 계속 흐르고 눈 주변 털이 변색이 된다면 의심을 하고 병원 진료를 받아보심을 추천드립니다.

  • 외이염

강아지의 외이도에 털이 많이 나있는 경우 통풍이 잘 안되고 귀지가 떨어지지 않아 걸리는 질병입니다.

가려움 때문에 귀를 긁거나 땅에 비비는 행동을 하면 귓속 정리를 해주시고

병원 진료를 받아보심을 추천합니다.

  • 슬개골 탈구

무릎 관절 위에 있는 슬개골이 이탈하는 것을 말을 하는데 보통 사고나 높은 곳에서 자주 뛰어내리는

견종 또는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질병입니다.

가벼운 경우는 스스로 이탈을 치료하는 경우도 있지만 심한 경우는 관절이 어긋나 퉁퉁 부어

강아지가 다리를 질질 끌거나 다리를 들고 뛰어다니게 되니 빨리 병원을 가보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한국에서 반려동물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토이푸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토이푸들은 선천적으로 뛰어난 지능과 영리함을 지니고 태어나 견주님들의 감정을 잘 이해한다고 합니다.

반려견을 처음 키우시는 분이나 훈련을 하는데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예상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첫 반려견으로 앙증맞고 나만 바라보는 '토이푸들'로 시작하심이 어떨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