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주린이의 주식입문 공매도, 예수금 등 [중급 단어]

viewdog 2021. 1. 2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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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롱이 오빠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주린이의 주식입문을 위한 공부를 말씀드렸으며, 그에따른 주식에 관련된

초급 단어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주식] - 주린이의 주식입문 시작 이야기[초급 단어]

 

주린이의 주식입문 시작 이야기[초급 단어]

안녕하세요 블롱이 오빠입니다. 이제 30살이 되자 휴식, 식사, 술자리 등등에서 친구들끼리 모이면 주식에 대한 얘기가 많이 들립니다. 언제나 안전하게만 이라는 단어를 삶에 기준으로 살아왔

runrun-dog.tistory.com

 

첫 포스팅 내용에서 거론한대로 우리나라의 주식 매매제도는 거래일로부터 D+2 결제의 후불제도

이다보니 이러한 제도에서 파생되는 중급 단어에 대해서 다뤄볼 예정입니다.

 


 

 

♣주식 증거금:주식을 매수하기 전 금액이 부족하여 외상으로 살 때 일단

주식매입대금의 40%를 증거금으로 맡기는 돈

 

♣ 주식 예수금 : 주식거래를 하기 위해 증권사(금융기관) 계좌에 입금되어 있는 금액 중

매매 결제 대금으로 지급되지 않은 예비 상태의 금액.

예를 들어 증권계좌에 들어있지만 대금 결제는 되지 않은 상태를 말을 합니다.

ex) 80만원을 입금한 후 40만원을 결제 대금으로 지출했다면 나머지 40만원이

예수금으로 남아있는 것.

 

 

주식 미수금 : 주식 매매시 증권사의 돈을 빌려쓰는 개념으로 결제 완료 기일인 D+2일에 에수금을

채워 넣지 못해 발생되는 금액.

여기서 발생 되는 단어로 '반대매매'라고 있는데

 만약 어떤 종목의 주식을 80만원에 매수하여 40만원의 증거금을 넣고

40만원의 예수금을 채워 넣어야 하는데 이를 채우지 못하면 주식 미수금으로 발생외 되고

주식을 강제 처분하여 이를 갚게 하는 것을 '반대매매'라고 합니다.

 

 

 

♣ 공매도 : '없는 것을 판다'라는 뜻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주문을 내는 것.

결제일이 매수 다다음 날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을 하는데, 보유하지 않은 주식이나 채권을

판 후 결제일이 돌아오는 3일 안에 해당 주식이나 채궝ㄴ을 구해 매입자에게 돌려 주면 되기에 

이틀 후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가 활용합니다.

 

♣ 손절매 : 주가가 단기간에 상승할 가능성이 없거나 지금보다 더욱 하락할 것이 예상되어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입 가격 이하로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 서킷브레이커 : 주식시장의 일시적인 거래 중단 제도를 말을 합니다.

코스피나 코스닥지수가 전일 대비 10% 이상 폭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하는 경우 발생이 되는데

과열된 주식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한 쿨다운 타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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