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주린이의 주식입문 PER,ROE 등 [고급단어]

viewdog 2021. 1. 2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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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롱이 오빠입니다!

오늘도 바쁘다는 핑계를 열심히 대다가 관심분야가 생기고 어떤 종목을 해야할지

생각을 한 뒤 '그래! 더 잘살고 싶어!'라는 마음을 가지고 오늘은 주린이 따위가

주식의 고급단어에 속하는 영어!로 되어있는 단어들에 대해서 찾아보고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저는 국내주식보다 해외주식쪽을 하려고 생각을 하다보니 특히나 더 머리가 아팠는데요?

국내주식같은 경우도 빈번하게 쓰이고 보이는 단어들을 위주로 찾아봤습니다.

 

▶ PER(Price earning ratio) = 주가수익비율

 

주가수익비율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주식가격이 똑같이 10만원인 A,B 회사의 순이익이 1주당 각각 10.000원, 20.000원 이라면,

A회사의 경우 PER은 10, B회사의 경우 PER이 5입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PER이 낮을 수록 순익이 많은 회사!

 

▶ PSR(Price Sales Ratio) = 주가매출비율

 

주가매출비율은 현재 주가를 1주당 매출액으로 나눈 값입니다.

어떤 주식의 가격이 주당 매출액에 비해 높을수록 PSR은 1.0이상, 반면 현재 주가가 주당 매출액보다 낮다면

PSR은 1.0 아래입니다. PSR역시 낮을수록 저평가된 주식을 말합니다.

 

▶ ROE(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이익률

 

자기자본이익률은 투입한 자기자본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기업이 자기자본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써

ROE가 20%이면 10억 원의 자본을 투자했을때 2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ROE가 높다면 자기자본에 비해 그만큼 순이익을 많이 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뜻!

 

 

 

▶ PBR(Price book-value Ratio) = 주가순자산비율

 

주가순자산비율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비율로 주가와 1주당 순 자산을 비교한 수치입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회사 재무상태와 주가의 관계를 보여주는 숫자인데 PBR이 1이라면, 특정 시점의

주가와 기업의 1주당 순 자산이 같은 경우이며 이 수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해당 기업의 자산가치가 증시에서

저평가 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PBR이 1미만이면 주가가 장부상 순 자산 가치에도 못 미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만 본다면 회사가 망해도 주가는 유지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 EPS(Earning Per Share) = 주당순이익

 

주당순이익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1주당 얼마의 이익을 거뒀는지 보여주기 때문에 당연지사 EPS가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가치가 높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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