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정보

유기견이 생기는 이유와 입양 절차

viewdog 2020. 10. 22. 16:26
반응형

내 평생 반려견? 유기견?

혹시 길을 헤매는 강아지나 보호소 좁은 공간에서 웅크리고

있는 강아지를 본 적 있으시나요?

보통 유기견이 발생되는 원이은 '준비 부족'으로 인해서

생기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보통 유기되는 동물들 같은 경우는

최근 있는 추석과 같은 명절이나 휴가철에 많이 발생이 되곤 합니다.

보통 이렇게 유기된 강아지 같은 경우는 지방자치단체의 동물보호소에 인계가 되거나

동물보호단체가 운용하는 시설로 이동이 되는데요.

이 중에서 운 좋게 가족을 찾은 동물들을 제외하고는 많은 수의 동물들이 안락사를 당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가족을 맞이 하는 것입니다

대행견을 두 마리나 키우고 있다 보니 자주 듣는 소리 중 하나가

'새끼 낳으면 한 마리 주라' '나도 키워볼까?' (우리 애들 다 중성화했다)

이런 질문과 말들을 많이 듣는데요

만약에 여러분들이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긴다면 어떤 걸 가장 먼저 생각을 하시나요?

비용과 생활환경 등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시겠죠?

반려견을 키우는 것 또한 마찬가지고요

동물보호소나 시설에 있는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것은 더욱더 생각을 많이 하여야 합니다.

정말 간단히만 생각을 해본다면

처음 애견을 분양을 받는다면 대부분 필요로 하는 게

애견 집, 물그릇, 밥그릇, 사료, 

애견이 점차 커짐에 따라서

간식, 놀이용 도구, 칫솔, 치약, 빛, 애견 드라이기, 등등

필요한 것들이 하나가 아닙니다

평균적으로 제가 두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면서 나가는 비용만 해서도

특별한 이유가 없는 경우 매달 30~50만 원가량 지출이 있습니다.

그리고 입양을 결정한 초반에는

잦은 짖음, 이갈이, 각종 사고 위험 등등에 노출이 되기 쉽다 보니

많이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 경우도 많았고요

심지어 대형견을 기르다 보니 냉장고 서랍장 소파 등등 안 물어뜯은 가구가 없을 정도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모든 걸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입양을 생각조차도 안 하셨으면 좋으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동물보호소 입양 절차

위에 제가 말씀하신 것들을 모두 감당을 하며 잘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만

아랫글들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강아지나 다른 동물들을 입양을 할 때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동물보호단체를 이용한 입양

펫 샾을 통한 입양

개인 혹은 지인을 통하여 입양

그렇다면 저는 이 중에서 동물보호소를 통한 입양 절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해당 시 동물보호소 입양처에 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선정

저는 '동물 관리 시스템'을 추천을 드리는데요

이는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기 동물 보호소의 공고가 올라오는 곳입니다.

지제차마다 운영에 해당되는 규정이 조금씩 다르니 참고해주시고요

현재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곳의 가까운 보호소의 공고를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공고를 확인을 하시고 원하시는 아이가 있다면 공고 번호를 기억을 하신 뒤

전화 상담을 통해 말씀을 해주신다면 쉽고 빠르게 상담이 

가능하니 꼭 기억하고 상담을 진행해주세요

2. 가족들과 함께 보호소 방문

가족들과 다 같이 방문을 하라는 이유는 

보호소에 들어와 있는 아이들은 대 부분이 한 번씩은 사람들에게 아픈 상처를

가지고 있는 아이이기 때문에 모두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필자의 생각입니다.

3. 설문지 작성 및 시청각 교육

설문지 작성은 틀별 한 것이 없습니다

내가 키우고 있는 강아지 유무, 강아지에게 원하는 점

강아지가 온다면 생활환경은 어떤지

그런 간단한 것들을 작성을 하고 시청각 교육을 들어가는데요

시청각 교육은 약 15분 정도를 진행을 한 뒤 상담에 들어가게 됩니다.

4. 경우에 따른 확인

심사과정에서 유기견이 입양이 되기 전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할 수 있는 곳인가

판단을 하기 위해 가정을 방문하는 경우도 발생을 합니다.

5. 입양을 결정하게 된다면

무조건 적인 중성화 수술과 함께 등물등록을 진행을 하게 됩니다

물론, 중성화 수술이 되어 있는 아이들은 또 하는 건 아니지만

질병의 예방 문제와 더불어 유기견 발생 문제와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에 개체수 조절을

위해서 필수 사항으로 들어갑니다.

 

주의할 점 

유기견의 경우 보호소에서 생활을 이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보호를 진행을 하며 보호소 내에서 시행이 된

예방접종의 종류와 횟수, 구충 여부, 시행한 검사

체중, 식욕, 대소변 상태나 시간 등등

미리 알아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또한 처음 아이를 데리러 갈 때 각 보호소 별로 상이하나

켄넬이나 목줄 입마개 등의 지참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강아지를 처음 키우시고 입양을 처음 하시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 공부를 하시고 반려견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네다.

또한

'넌 이제 혼자가 아니야 이제 내가 니 오빠고 아빠야'

라며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생각하신다면 

강아지가 오히려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