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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정보]말티즈 키우기 가정에서 쉽게 기르는 강아지

viewdog 2020. 11. 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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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를 가정에서 길러봅시다

안녕하세요 블롱이 오빠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국민 반려견 '말티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말티즈'는 새하얀 털과 인형과 같은 작은 몸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강아지입니다.

농립축산식품본부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1500만 반려 가구 중에 20% 정도의 반려인들이

키우고 있는 강아지라고 합니다.

말티즈의 특징

'말티즈'는 과거 르네상스 시대의 귀족 여인들의 초상화에도 안겨있는 모습이 종종

보일 정도로 많은 유럽인들에게 사랑받는 강아지입니다.

주관이 뚜렷하여 좋고 싫음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어서 자신의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는

견종이며 지능이 매우 뛰어나 편에 속해서 단어 학습능력이 매우 좋으며 활동성이 좋기

때문에 산책을 하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품종입니다.

말티즈가 반려견으로 적합한 이유

1500만 반려 인구 시대에 당당히 20%라는 비율을 차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작고 앙증맞은 새하얀 피부

말티즈의 체중은 2~3kg으로 성견이 되어서도 크기가 26cm가량 까지만 자라는 소형견 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여성분들이나 아이가 안아도 전혀 지장이 없는 외모의 소유견이죠.

  • 털 빠짐이 심하지 않습니다.

말티즈는 털 빠짐으로 인해서 반려견을 키우는 것을 주저하는 분들에게 많이들 추천이 되곤 합니다.

하지만 빠짐이 덜하다 보니 털 관리를 위하여 일 1~2회가량 빗질을 해주셔야 합니다.

말티즈 케어 방법

말티즈는 많은 거주지역과 연령대에서 키워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독주택, 전원주택, 노인, 어린이, 여성, 남성)

하지만 귀여운 외모 탓에 반려견이 자신의 주장을 그냥 귀엽게 받아들이는 견주분들이 많아

성견이 되고 나서는 다소 힘드어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6개월 사이 이러한 것들을 긍정적으로 받아 드릴 수 있도록 사회화 교육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견종이며 눈물자국이 다른 견종에 비해 심하기 때문에 눈물을 자주 닦아주고 

정기적인 털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말티즈가 주의해야 할 질병

  • 슬개 구 탈골 : 무릎 관절 위에 있는 슬개골이 이탈하는 것을 말을 하는데 무릎의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탈구가 될 수 있습니다. 가벼운 경우는 스스로 자연치유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심할 경우 관절이 퉁퉁 부어 다리를 질질 끌고 다니거나 다리를 들고뛰는 경우가 생기는 질병입니다.

 

  • 진행성 망막 위축증 : 선천적 안과 질환으로 1~3살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원인 불분명의 질병으로 몸을 많이 떱니다

 

  • 기관 허탈 : 강아지의 기관이 좁아지는 증상으로 기침 및 호흡곤란을 야기합니다.

이상으로 한국에서 독보적 반려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말티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말티즈의 평균수명은 12~15년으로 매우 긴 편에 속하며 아이의 천성이 선천적으로 사람을 좋아하며 사람을

중심으로 생각을 하기 때문에 반려견으로

시작하기 매우 적합한 견종으로 손꼽히는데요

반려견을 처음 키우시는 분들이나 훈련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으실 거라 예상되시는 분들은

첫 반려견으로 '말티즈'를 생각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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