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마개를 꼭 착용을 해야하는 대형견??
대한민국은 현재 1000만 반려견 시대라고 불리울 정도로 많은 가구가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인구조사와 마찬가지로 반려견 관련 통계는 정확이 낼 수 없지만
현재 약 500만 가구 이상이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 된다.
그러한 시대 속에서 대형견을 키우는 입장으로 다소 불편한 상황들이 발생을한다.
나에 반려견인 '윤블롱'은 검정색에 흰색털이 조금 섞여있는 스탠다드 푸들이다.
하지만 종종 반려견에 관심이 없고 개를 무서워 한다는 이유로 다짜고짜 욕을 하고 무조건적인 입마개 요구
목줄,배변봉투를 지참을하고 건장한 남자가 동행을 하여도 대형견 출입 가능한 지역에서 나가달라는 요구
등등 불편한 상황들이 종종 발생을 한다.
사실 나도 견주로써 '맹견의 입마개' 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못해서 공부를 할겸 찾아 보았다.
※ 맹견
맹견 : [명사] 몹시 사나은 개
국내 동물보호법상 지정된 맹견은 5종으로,
도사견·핏불테리어·아메리카 스태퍼드셔 테리어·스테퍼드셔볼테리어·로트와일러
가 이에 포함된다. 아울러 이들 견종의 잡종도 맹견에 포함이 된다.
불독 + 그레이트텐 + 세인트버나드 + 볼테리어 등 4개의 종의 교배를 통해 개량한 견(犬)
정면승부를 좋아하며 중간에 싸움을 말리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싸움을 계속한다는 개
싸움을 좋아하는 호전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오랫동안 투견으로 생산되고 길들여진 견(犬)
불도그 + 테리어의 교배로 만들어진 미국 원산의 투견
중형견의 애완견 및 투견
역사가 깊은 견종으로 체구는 중형견에서 대형견 사이로 건장하지만 지나치게 육중하지도 가볍지도 않다.
앞에서 사진으로 본 5종을 포함하여 이 견종들과 교배를 한 잡종들도 포함을 하여 맹견으로 분류를 하고 있다.
※ 관련법안
앞서 맹견으로 소개를 하였고 법안으로 등록이 되었지만 한 명의 견주로써 위에 소개한 대부분의 맹견들을 만나보았지만 견주의 교육을 통해서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보았고 느꼈다.
하지만 맹견의 범주에 속한 犬뿐만 아니라 입질이 심한 강아지, 사소하지만 깨무는 습관이 있는 강아지 등등
견주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판단되는 강아지는 목줄,입마개 기타 등등이 필요로 하다고 생각을 하며
불편한 상황이 안만들어지는 그런 반려견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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