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있었죠?
21.01.26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25일) 진주 국제기도원에 머물던
한 모녀의 새끼 고양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반려동물 감염 사례였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고양이 뿐만아니라
1500만의 반려인구가 존재하는 대한민국에서
동물 혐오를 동반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는 강아지 코로나 확진이 가능한가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강아지 코로나 확진 반려동물도 안전한게 아니다?!
일단 강아지 코로나 확진 부분을 말씀드리기 전
흔히 강아지 코로나 바이러스(CCoV)는 전염성이 높은 장염을 말하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와 동일한 바이러스가 아닙니다.
간혹 강아지 코로나 장염으로 인하여 강아지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될 우려가 있으며, 확진이 가능하다!
라는 의학적으로 전혀 증명? 증명이라 할 것도 없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 전 세계적으로 확진자의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건린 케이스가
현재까지 약 100여건이 보고 되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반려동물이 코로나 확진을 받은 경우는 오랜 기간 밀접촉하면 수직감염에 의해
강아지도 '드물지만' 코로나19에 걸리는 것은 가능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여러가지 제한된 정보에 따르면 동물을 통해서 사람이 전파 감염
됬다는 경로는 없으며, 확인된 바가 없고 반대로
사람으로 인해서 강아지 코로나 확진 뿐만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강아지 코로나 확진이 양성이 나온다면 사람과 비슷한 증상이 보여진다고 하는데
고열, 호흡곤란, 기침, 콧물, 설사, 구토, 식욕부진, 무기력, 무증상 등...
반려동물 역시 무증상이 있다고 하니 걱정스러운 부분이기는 합니다.
[애견정보] - [애견상식]강아지 토 왜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애견정보] - [애견상식] 강아지가 콧물을 흘린다면 방치하지 마세요
그렇다면 우리는 강아지 코로나 확진을 예방차원에서
견주님이 꼭 해야하는 방법은 어떻게 있을까요?
▶ 평소 산책코스가 아닌 사람의 유동이 적은 시간, 공공장소를 피해줍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 처럼 사람을 통해서 강아지가 점염이 되는거지
강아지를 통해 사람이 점염되는 사례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강아지 때문이 아니라 견주님의 건강을 위해서도 사람이 많은 시간대는
피해주시고 공공장소는 피해서 산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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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하는 동안 타인이 내 강아지를 만지는 것을 허락하시면 안됩니다!
요즘은 펫티켓이라는 중요시하는 반려인들이 정말 많은 반면
그렇지 못하고 단순 동물이라는 개념으로 다가오는 사람 또한 많기 때문에
귀엽다, 예쁘다 라는 이유로 무책임하게 다가오는 사람을
조금은 경계하고 사전에 차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우리 아이를 예뻐해 주신다는 것은 감사드리지만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시기이니깐요!
▶ 반려동물의 먹이와 용품을 다루기 전 청결을 유지하세요
반려인의 경우 평소 해오던 습관대로 반려동물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
외출 후 집에 도착을 하여서, 산책 중 휴식을 하는 중간
반려동물을 만지기 전 내가 어떤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손 소독제를 사용한 후에 접촉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 이거는 꼭 지켜주세요 정말 중요합니다!!
강아지의 경우 '화학적인 소독제, 알코올, 손 소독제 등'
기타 제품이 좋지 않게 반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손에 뭍은 손 소독제를
잘 비벼 마르게 한 뒤 접촉을 하시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 강아지 마스크 착용??!
요즘 강아지 코로나 확진에 대한 찌라시성 글들이 다수 퍼지면서
강아지 마스크를 유도하는 찌라시성 글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아지의 경우 마스크를 쓰게된다면 체온조절, 노즈워킹, 스트레스 해소 등
하지 못하는 것들이 더 많기 때문에 오히려 더 역효과가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는 정말 비추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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