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강아지 간식 '루이파파'에 당첨?!

루이파파 이벤트 당첨!!

안녕하세요 블롱이 언니 입니당

오늘 저와 스탠다드푸들인 블롱이에게 좋은 소식이 있어서

제가 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아마 들어보셨겠지만 '루이파파'라는 브랜드를 아실까요?

매달 '루이파파' 사이트에 접속해서 수제 간식을 주문했는데

이런 세상에나?!! 인스타에서 진행하는 루이파파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먼가에 당첨된건 어렸을 때 뽑기 해본거 말고는 처음있는 일이라서 너무 기뻤는데요

스탠다드푸들인 저희 블롱이는 대형견이다 보니 어지간한

개껌은 정말 1~2분 만에 먹어치우다보니 정말 간식고르기가 힘이들고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파는 제품들은 '강아지 수제간식'이라는 타이틀은 있지만

제조특허나 국가인증 정식허가를 받지 않은 곳이 대부분이라서 더더욱 어렵거든요.

 

다행히도 제가 매달 한 번씩 주문하는 '루이파파'는 이 모든 조건에 

적합하다보니 이런곳에서 이벤트가 당첨되니 제가 기분이 당연히 좋죠!

'루이파파'에서 온 강아지 간식을 보고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고는 

강아지 간식이란걸 눈치를 챘는지 얌전히 앉아서 기다리더라구요.

블롱이는 이 업체의 돼지꼬리와 소울대를 참 좋아하고 잘먹어서 

먹이기 전부터 제가 더 신이 나더라구요ㅋㅋㅋㅋ

저희가 당첨되서 받은 강아지 간식은 통미니족인데요

박스안에는 총 2봉지가 들어가 있으며 1봉지당 4조각이 들어가 있습니다

블롱이 오빠가 간식에 대해 포스팅 한 글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는 성분을 하나하나 따지면서 간식을 보는데 통미니족 성분을 봐보시겠어요?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 끝!

이거 세가지만 들어가 있는데 제가 믿음이 가겠어요 안가겠어요??!

무엇보다 자신의 반려견에게 직접 먹이는 모습까지 영상을 올려주시니

더 믿음이 가죠ㅎㅎㅎ

자기 강아지한테 몹쓸꺼 먹이는 사람은 세상에 없자나요

강아지 간식인 통미니족은 확실히 잘 말려져서 그런지

냄새가 거의 무취에 가깝더라구요.

보통 강아지 간식은 향식료나 첨가물들을 통해서 냄새를 만들어 내고는 하는데...

정말 그런 것도 하나도 안들어간게 확실한가 봅니다.

간식의 바깥쪽은 쫄깃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살이 붙어있고

안쪽은 미니족의 뼈답게 매우 단단합니다

 

크기가 제 손바닥의 반정도 하는 크기입니다.

따로 급여량이 안나와 있어서 저는 한 번 줄때

한개씩만 주려고요ㅎㅎㅎ많이 주면 블롱이 오빠한테 잔소리를 들어서...

와 그런데 놀라운 사실!

저희 블롱이는 간식을 주면 항상 자기 자리로 가져가서 먹는데

미니족은 받자마자 그자리에서 먹어버리더라구요?!

견주로써 정말 놀라운 부분이였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소리 들리시나요?

와그작 와그작 거리는 소리가 정말 단단함이 느껴지더라구요.

보통 대형견 껌이나 수제간식은 바스락거리는 소리와 함께 으스러지는데

확실히 다른게 소리로 느껴지더라구요

거기다가 이건 먹는데 무려 15분이나 걸렸어요!

아...감격스러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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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와 같이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강아지 간식 급여에 대해서

많은 생각들을 하실 텐데요.

지금처럼 추운 계절이 오면 많은 반려인들이 산책시간을 줄이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식사량과 간식량은 동일하구요...

자연스럽게 비만으로 가는 길입니다!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들에게도 비만은 매우 안좋으니 작은 간식이라도신경써주는 그런 견주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그냥 그렇다구요...

 

 

본 포스팅은 상기 업체로부터 어떠한 금전적인 대가를 받지않은

후기임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