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츠플레이트 강아지 고양이 간식 정말 괜찮은데요?!(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블롱이 언니 입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간식을 추천해 드릴려고합니다!

간식을 소개시켜 드리기 전 오늘 기분이 매우 좋은데요?!

그 이유는 바로바로 블롱이 오빠가 간식을 잘샀다고 칭찬을 해줬기 때문입니다!

보통 수제간식중에서도 향식료, 색소, 등등 안좋은 첨가물이 있으면

절대 먹이지 않는 블롱이 오빠가 칭찬을 할정도니..기부니가 좋죠!

 

펫츠플레이트 강아지 고양이 간식용

 

 

저번 주말에 저 혼자서 광주 펫쇼를 다녀왔었는데요?

1년에 한 번씩 있는 애견인들의 행사이다보니 충동금액을 좀 많이 했습니다.

[언니의일상/언니의여행] - 광주 제 8회 펫쇼를 다녀온 후기

광주 제 8회 펫쇼를 다녀온 후기

 

그러나 블롱이 옷 다음으로 잘샀다고 칭찬받은 간식이

바로바로  사진에 나온 '펫츠플레이트'입니다!

이미 고양이나 강아지들의 식습관교정과 다이어트에 많이 유명한 '펫츠플레이트'

 

간식만 꺼내면 어떻게 열지도 않았는데 귀신같이 앉는 블롱이..

강아지 후각의 힘인지 그냥 감각인지 달라고 쳐다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롱이 뿐만 아니라 수많은 강아지 고양이들을 위해서

포스팅을 위한 사진을 찍기 전 기다리라고 명령을 해야겠죠?

참고로 이렇게 3가지를 32.000원에 구입했습니다!

 

펫츠플레이트 당근트릿70g

 

 

첫 번째로 소개시켜드릴 강아지 간식은 바로 '당근 트릿' 입니다!

조단백5% 이상

조섬유 10% 이하

조회분 5% 이하

수분 17% 이하

 

'펫츠플레이트'의 가공방법인 동결건조공법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당근간식입니다!

동결건조공법은 영하 40˚C이하의 급속 냉동 후 진공으로 수분을 증발시키는

건조기술인데 열을 가한 건조방법보다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이게 엄청 비싼 간식들에만 사용되는 건조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

 

 

설명을 들어보니 당근을 100%로 사용하여 건조시킨거라고 해서

제가 한 번 먹어봤습니다.

그냥 당근 맛입니다...네 그러겠죠?

식감은 음...식빵을 토스트에 굽고나면 끝에 꽁다리의 바삭거림 있죠?

그것처럼 바삭거립니다! 

 

펫츠플레이트 두부홀릭 120g

 

 

두 번째로 보여드릴 제품은 '두부홀릭' 입니다!

조단백 50% 이상

조지방 30% 이상

조섬유 1% 이하

조회분 5% 이하

수분 6% 이하

염분 0.5% 이하

 

마찬가지로 동결건조공법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강아지 간식입니다.

보통 사람들도 다이어트를 할 때 포만감을 느끼고 영양섭취를 위해서

두부 많이 드시자나요?

'두부홀릭'도 마찬가지로 비만의 강아지, 고양이들에게 좋은 간식입니다.

또 한 두부는 소화가 잘되는 식품이다보니 평소 소화를 잘 못하는

강아지, 고양이들에게 참 좋은 간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 이것도 먹어봤습니다!

음?! 두부맛입니다...두부!ㅎㅎㅎㅎ

식감은 당근홀릭과 마찬가지로 바삭바삭합니다

 

펫츠플레이트 노른자 트릿

 

 

블롱이 오빠가 '이게 제일 괜찮네'라고 말한 간식인데요?!

조단백 34%이상

조지방 52%이하

조회분 5%이하

수분 5% 이하

 

사실 블롱이 오빠도 검색해보고는 제일 괜찮다고 말을 했어욬ㅋㅋㅋ

계란이 사람뿐만 아니라 강아지, 고양이들에게 좋다라는 사실은 모두들 알고있으시죠?

[분류 전체보기] - 강아지가 먹으면 좋은 음식!

강아지가 먹으면 좋은 음식!

계란은 강아지들에게 있어서 정말 좋은 고단백식품인데요

• 비타민D가 풍부해 뼈가 잘자라게 합니다.

• 눈 건강에 좋은 카로티노이드 와 루테인 성분이 함유.

•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음.

• 혈액순환에 좋아 피부와 모질개선에 좋음.

다 가지고 있습니다!

노른자 트릿은 새끼강아지뿐만 아니라 고양이, 성견, 노견

모두에게 정말 좋은 간식인 것 같아요!

아 뿌듯해라..

 

이 것도 먹어봐야죠

음...네 노른자 맛이납니다...그냥 모두가 알고있는 노른자 맛이납니다.

식감은 다른 것들과는 다르게...말린 노른자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굳이 표현하자면 흐물흐물?! 퍼석퍼석?!ㅋㅋㅋㅋ

 

 

강아지에게 간식 먹이기

 

 

이제 블롱이에게 간식을 줘봐야 겠죠?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찍을려고 했는데 저 이부분에서 살짝 감동!

보통 영양제나 비싼 간식들이 이렇게 입구까지 포장이 되어있고

저렴한 간식들은 이런 포장이 안들어 갔는데 이건 이렇게 막아져있었습니다!

 

자 맛보거라 윤블롱!

블롱이가 씹으니깐 '아그작 아그작'소리가 납니다!

이게 보니깐 다른 간식들하고 차이가 있더라구요

일단은 간식 크기가 가로 세로 1cm 정도로 대형견인 블롱이에게는 

작은 크기로 보이지만 소형견, 중형견들에게는 이정도면 딱 좋은 크기 아닌가요?

 

 

이정도 크기면 집에서 노즈워크나 간단한 훈련때 사용도 가능하고

산책나가서도 틈틈히 주기 정말 좋은 사이즈 같아요!

산책 훈련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이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식사를 거부하거나 잘 먹지 않은 강아지나 고양이들에게는 

이렇게 사료에 섞어서 주면 정말 잘 먹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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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무슨 홍보 글 처럼 작성을 하였는데 내돈내산의 후기맞습니다!

너무 장점만 나열을 했는데 정말 장점 뿐이더라구요...

하지만 너무 좋더라도 언제나 '과유불급' 적정량을 지켜서 

아이들의 건강을 신경 써 주세요

본 포스팅은 상기 업체로부터 어떠한 금전적인 대가를 받지 

않은 후기임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