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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시즌 스페셜과 탐앤탐스 핸드드립 커피 비교리뷰(내돈내산)

viewdog 2020. 12. 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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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롱이 오빠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는 것 조차

무서워지는 시기에 스타벅스 시즌 스페셜과 탐앤탐스 핸드드립 커피가

선물로 들어와서 이에따른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커피라는건 마시기 위한 음료가 아닌

은은한 향을 이용하여 분위기 전환, 씁쓸하지만 끝은 깔끔

기분에 따라 결정되는 옅고 진한 맛의 선택 등

여러가지를 표현해주는 국민 음료라고 생각을 합니다.

 

포장상태

 

 

먼저 두가지의 포장생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두 브랜드의 포장되어 있는 상태를 보면 여러분들은 어떤생각이 드신가요?

저는 깔끔한것을 좋아하다보니 아무래도 스타벅스 상자쪽으로 눈이 가는데요?!

만약 선물을 하려한다면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스타벅스쪽을 택할 것 같습니다.

 

내용물 (스타벅스 시즌 스페셜)

 

 

그럼 먼저 스타벅스 시즌 스페셜박스를 먼저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사진에 나와있는 것 처럼 컵과 뚜껑 그리고 홀더를 포함하여

잘 갈려진 원두가 각각 5개씩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내용물 (탐앤탐스 핸드드립 커피)

 

 

탐앤탐스 핸드드립 커피의 상자는 후면에 핸드드립 커피를 

제조하는 방법에 대해서 나와있습니다.

처음에 상자를 개봉하기 전에는 이런게 왜 필요하지?

그냥 티백같이 넣을 수 있는 그런 커피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탐앤탐스 핸드드립 커피설명은 밑에서 진행하겠습니다.)

 

각 브랜드의 커피 제조방법의 차이

 

 

 

딱 보기에도 두개의 브랜드의 차이가 보이는데요?

스타벅스 시즌 스페셜 커피는 핸드드립이 아닌만큼 실용성을 위해 간단하게 제조하여 

식음을 할 수있도록 만들어져 있는 방면

탐앤탐스 핸드드립 커피는 머그컵이나 내봉되어있는 종이컵을 이용하여

식음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스타벅스 시즌 스페셜커피는 사진과 같이 간단하게 종이컵이나 머그컵에

원두가루를 부어 물을 타서 깔끔하게 마실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탐앤탐스 핸드드립 커피였는데요?!

설명서를 안보면 제조하기가 조금 까다롭더라구요.

 

 

포장지를 뜯으면 이처럼 절취선을 따라 뜯을 수 있는 포 안에

커피원두가 들어 있습니다.

 

 

OPEN 이라고 나와있는 절취선을 따라서 쭉 뜯어주세요!

절취선 부분을 제외하고는 생각보다 질기니 힘을 줘서 뜯으셔도 무방합니다.

 

 

절취선을 뜯으셨다면 양쪽의 날개처럼 생긴 종이를 양 옆으로 당겨주시면 됩니다.

이 부분이 머그컵 또는 종이컵에 고정이 되는 부분 입니다.

 

 

이렇게 컵에 고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저상태에서 열려있는 저 부분에 뜨거운 물을 약 50ml를 부어 커피를 적셔준 뒤

약 30초후 뜨거운 물 150ml를 약 3~4회차례로 넘치지 않게 부어주시면 됩니다.

 

 

별 생각없이 만들다 보니 실수로 스타벅스 커피잔에 탐앤탐스 핸드드립 커피까지

만들어 버렸는데요?!

 


 

두 브랜드의 커피를 제조하고 마셔본 결과

만약 제가 마신다면 실용성을 생각해서 스타벅스 시즌 스페셜을

구입을 할 듯 합니다.

무엇보다 혼자서 마신다는 전제를 한다면 귀찮게 핸드드립까지는

하지 않고 그냥 돌체***와 같이 편하게 내려마실 테니깐요

 

하지만 만약 손님이 오셨을때나 선물을 한다면 탐앤탐스 핸드드립 커피를

해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일단 고급져보이지만 간편하니깐요.

물론 맛의 부분에 있어서는 여러분 모두들 알고 있는 그 맛이지만

커피라는 음료는 장소, 자리에 따라 많이 바뀌는 식품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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