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정보

반려동물등록을 왜 해야할까?

viewdog 2020. 10. 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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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등록이란?

반려동물등록이란

동물보호법에 따라 나의 반려견이 유기·유실의 방지하기 위하여 3개월 이상의 개를 등록하는 것입니다.

동물등록은 시·군·구청 및 대행기관(동물병원,동물보호단체,동물보호센터)등 에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동물등록이 세가지 방식으로 할 수 있었는데요.

외장칩-외장형 무선식별장치(무선식별장치를 부착)

내장칩-내장형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을 체내에 삽입)

그리고 인식표 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인식표로 동물등륵을 하는 방법을 없애는 인법 예고안이 최근 발표 됬다고 하니

내장칩 혹은 외장칩으로 진행을 해야겠죠??

반려동물 등륵을 해야하는 이유

반려동물을 등록을 해놓을 경우

혹여 반려견을 유실하였을 경우 동물보하관리 시스템상의 반려동물등록 정보를 통해 

소유자를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동물등록을 하지 않았을 경우 '동물보호법' 12조 1항, 동령 20조 1항에 의거하여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가된다.

(현재 20년도 10월 기준 과태료가 1차 20만원 2차 40만원 3차 60만원)

※ 만약 1차에 적발이 되어 20만원의 벌금을 내셨다면 2년안에 똑같이 미등록으로 적발 또는 신고가 됬을 경우

2차 과태료가 부가 그 다음 3차 이런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아파트에 거주중인 주민이 옆집의 강아지가 너무 시끄럽게 짖어 신고를 하였는데

가장 처음 시행한게 동물등록증 유무와 등록이  되어있는지 확인을 하여 미등록인것이 확인되자 과태료가 나왔다고 하네요..

하다못해 인식표라도 차고있었으면 과태료가 안나왔을 텐데말이죠


반려견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으신 애견인 여러분

동물 등록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거죠..

저희 '블롱이'는 어렸을 때 내장칩으로 삽입을 하였는데요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시에서 지원을 해주냐 안해주냐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습니다.

지원을 받는 병원의 경우 1~3만원

지원을 받지 않는 경우 5~8만원 

사이로 다양하더라구요

블롱이 같은 경우는 동물병원에서 진행하였는데요 간단한 초진 후 내장칩을 삽입하고 동물등록증 까지 해서

3만원이 들었었습니다. 

내장칩을 선택하신 분들께서는 미리 전화를 통해서 해당 시설에 장비를 보유 유무와 가격을 미리 알아보시고 

방문을 하시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보다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동물병원이 별로 없구 지원을 받는 병원도 없더라구요

그리고 동물등록증을 발급하실꺼면 미리 애견사진을 한 장 준비해서 가주시는게 좋습니다.

기왕이면 아이가 웃는사진 미리 찍어두세요

많은 분들이 내장칩에 부작용에 대하여 걱정을 하시고 검색을 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내장칩을 하고 있는 저희 '윤블롱'이도 2년을 넘게 아무런 부작용이 없고

블롱이 친구들의 견주분들도  부작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하시더라구요

정말 가~~~끔있는 아이들 때문에 겁먹지 마시구 부작용이라고 하여도 쌀알만한 크기의 칩이

아주×3 조금 움직이는 거라고 하니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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