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를 대형견과 함께 이곳저곳🐩
이번 여행은 '윤블롱'이와 함께 남해의 이곳저곳을 여행해 봤습니다.
너무 많은 곳을 다녀온 결과 대표적인 몇군데만 간추려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거리상으로 따지면 각각 장소가 차로 약 40분 거리입니다.
저희 경로는
투게독펜션 → 다랭이마을 → #안녕 남해 Cafe → 독일마을
투게더 독 펜션[대형견 가능 애견 동반 펜션]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설천로332번길 87-36
남해의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는 펜션으로 매우 조용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방으로 넓은 바다가 펼쳐져 있으며 앞쪽에는 낚시를 할 수 있는 방파제가 있습니다.
상주견으로 레브라도 리트리버 두 마리가 있으며
애견 간식은 '사장님'께 허락을 받은 뒤 주시면 됩니다.
다소 시설이 낡은면이 있기는 하나 넓은 애견 운동장, 수영장이 비치돼있으며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애견들의 짖음에도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방문을 요하시는 분들은 근처에 마트나 편의점이 없기 때문에
장 보시고 체크를 잘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개인 샤워 도구가 일회용으로 비치되어 있지만
가급적이면 챙겨가심이 좋다고 판단이 되니 이점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남해 다랭이마을[체험현장]

주소 :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 679번 길 21 다랭이 두레방
국가명 승제 15호의 고산지역에 층층이 계단식으로 논과 밭이
산과 바다의 자연경관이 더불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전통과 문화를
배경으로 체험행사가 가능하며, 아름다운 길이 펼쳐진 곳입니다.
10월~11월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저희가 방문한 10.25을 기준으로
구름다리에 통행이 금지되어있으니 미리 확인하시길 바라며
고산지역의 산이다 보니 운동화를 필히 지참하시면 좋겠습니다.
체험을 하고자 하는 단체손님들은 다랭이마을 홈페이지를
이용하셔서 예약 및 준비를 하심을 추천드립니다.
#안녕 남해 Cafe

주소 : 경남 남해군 남해읍 화전로 1 [지번 494-3]
에 위치에 있으며,
다랭이마을에서 독일마을로 가는 길에 매우 편한 길가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카페
포토존이 있으며 맛있는 커피와 개성 샷을 남기기 좋은
캔형 커피가 나오므로 한 번씩들 들리는 걸 추천
남해 독일마을

주소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
1960년대 대한민국의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서 독일로 떠나신
파독 광부·간호사분들이 은퇴 후 귀국하여 정작 한 마을입니다.
그분들께서 벌어온 소중한 외화는 세계 최빈국에서 지금의 경제건설을 이루는데
큰 밑바탕이 되어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되었습니다.
매우 이색적인 도시로써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분위기와 건물의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남해 여행을 끝낸 뒤..
한국의 아름다움의 끝은 어디인가
사실 세계 어떤 나라도 그 나라의 문화를 보존하는데 급급하지
우리나라처럼 가꾸고 이어가려는 나라는 흔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더불어 독일의 정서가 느껴지는 곳을
방문을 해보시고들 즐거운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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