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언니의 일상...망한 여행기]
포스팅에 앞서 나에 양양 여행은 모든게 엉망이였다...
비는 계속오고 물이 불어나서 서핑은 모두 통제당한 상태
광주에서 양양까지 몇 시간을 달려간 우리가 할 수 있던건 오직 바라기뿐...
보면서 느낀거지만 물 하나는 장난없네...
그 사람 많다는 비치들에 사람하나 없는곳을 열심히 걸어다니다가 결국 포기하고 펜션으로 향했고
그렇게 그냥 먹고 또 먹었다...
역시 기부니가 안좋아도 음식이 들어가면 기분 좋은일이 생긴다!! 밤이되니 그나마 날씨가 풀렸다!
여기까지 와서 밥먹고 잘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일단은 출발!!
플리즈웨잇을 포함하여 옆에있던 카페까지 가고서야 직성이 풀려 잠을 잘 수 있었다는...
근데 무엇보다 여기는 조명이 사기다 그냥 아무대서나 찍어도 사진맛집!
결국 기대던 여행은 비로인해서 모든게 망하고 결국 집으로 갔던 그런 이야기...
반응형
'언니의일상 > 언니의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산 에이본 호텔 숙박에서 뷔페까지(AVON HOTEL 호캉스 ) (6) | 2020.12.27 |
---|---|
광주 제 8회 펫쇼를 다녀온 후기 (7) | 2020.11.29 |
여수 사진찍기 좋은 하멜등대와 맛집 여행 (15) | 2020.11.28 |
남해 여행을 반려견과 함께[펜션,다랭이마을,독일마을,#안녕 남해] (41) | 2020.10.27 |
남해 여행중 발견한 #안녕 남해 (91) | 2020.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