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의 전주 한옥마을 여행]
작년 가을에 갔던 곳을 티스토리를 시작하며 올리는 애견인의 마음
많은 곳을 다녀봤지만 나름 좋은곳이라고 기억에 남아 올리는 '전주한옥마을'
대형견과 함께 어딜 다니다보면 당연히 차를 가지고 다니다보니 자연스레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주차장
저는 당시에는 한옥마을 주차장으로 갔다가 차가 너무 많아서 대성공영주차장으로 갔는데...
거리가 2km나 떨어져 있어서 고생했던 기억이...
역시 도착하자마자 마나님과 블롱님의 사진을 찍어주기 부터 시작
이당시에 한옥마을 가겠다고 애견한복을 찾기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었는지 참...
한옥마을 안에는 참 많은 체험을 하고 있었고 지금도 '도자기굽기','부채만들기'등등 하고 있는데
애견과 함께라면 이런건 과감히 패스해야 한다는게 참 아쉽더라구요.
결국은 열심히 사진찍고 돌아다니는게 일상
(타지에 가서 우리 블롱이가 똥을 싸면 그걸로 그 지역 접수했다고 행각ㅋㅋㅋ)
그래도 좋은점은 전주한옥마을은 여러지역에서 여행을 오다보니 대형견에 대해서도 관대한 시선으로
봐준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은것 같았음.
대부분에 여행객들이 인상쓰기보다는 한복입은게 귀엽다고 다가와서 사진찍어도 되냐고 물어봐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 마지막으로 전주한옥마을은 대형견과 동행은 가능하나 참여체험은 모두 포기를 하고 음식점 이용이 불가하니
외부로 나가서 먹던가 길거리 음식을 선택해야 할듯. 근데 길거리 음식 존맛은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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