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의일상

[강아지 산책] 강아지 겨울 산책? 당연히 나가야합니다.

viewdog 2020. 12. 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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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겨울 산책? 당연히 나가야죠!

 

 

안녕하세요 블롱이 오빠입니다!

이제 가을은 확실히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매우 쌀쌀합니다!

날씨가 이렇게 갑자기 추워지다 보니 이제 겨울이 왔다는게 제법 실감이 납니다.

이렇게 겨울이 오면 강아지 산책을 나가시는 분들이 적어지는데요.

저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열심히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블롱이의 산책 모습겨울에 강아지 산책을 하며 신경쓰셔할 

몇 가지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혹시나 겨울철 반려견의 관리 법이 궁금하시면 참고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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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미만의 새끼 강아지, 노견 산책의 경우 특별히 참고 하시면 더욱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목 차

 

  • 강아지 산책 전 견주님의 옷을 확인하세요

  • 강아지 옷 입히고 산책 출발!

  • 여름·겨울은 무조건 흙을 밟게 하세요

  • 기분이 좋을 때 나오는 행동인 '우다다'를 조심하세요

  • 강아지가 잘 식별되게 해주세요

 


 

강아지 겨울 산책 전 견주님의 옷을 확인하세요!

 

 

강아지들에게 있어 산책이란 것은 언제나 즐거운, 신나는, 색다른 것, 신기한 냄새 등을

경험하는 행위입니다.

하지만 강아지를 겨울에 산책 시키는 중간 견주님이 너무 춥고 힘들어 버린다면?

아마도 견주님께서 감기 또는 힘든 행위를 하기싫어 산책을 미루게 될 것 입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신나하는 산책이라는 행위를 하지 못하게 될 것 입니다.

 

무엇보다 강아지를 겨울에 산책시키기 위해서는 견주님께서 방한대책을 강구하여

산책을 나가는 행위에 있어서 부담이 생기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 아이의 리드줄을 잡고도 추위에 잘 견딜 수 있는 장갑

  • 바람이 잘 들어오지 못하는 상·하의

  • 동상에 걸리기 쉬운 귀를 보호해주는 귀덮개

  • 얼어버린 빙판길에서 미끄러 지지 않게 해주는 신발

 

등등 확실히 준비하여 나가주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 옷 입히고 산책 출발!

 

 

강아지 겨울 산책을 위해서는 역시 옷을 입혀야 할꺼같아요.

강아지 또한 추위를 타고 감기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입혀서 나갑니다.

간혹 이중모 강아지나 추위에 강한편이라고 소개되는 강아지들 또한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꼭 철저히 준비해서 나가셔야합니다.

혹시나 강아지가 감기에 걸려서 콧물을 흘리게 되는 경우는 꼭 꼭 병원 방문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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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블롱이는 기모재질로 만들어진 옷만 입혀서 나왔는데

오늘은 바람이 별로 불지 않은 관계로 간단하게 입고 나왔습니다.

 

여름, 겨울은 무조건 흙을 밟게 하시게요!

 

 

겨울에 강아지 산책을 시키기 위해서 저희가 특별히 하는 방법은

따로 없지만, 평소 다른 계절에 비해서 여름, 겨울은 흙을 많이 밟는 장소를

선택해서 산책을 갑니다.

물론 90% 이상의 산책을 흙을 밟게 하지만, 여름과 겨울은 무조건 

흙을 밟는 산책을 하게 합니다.

 

그 이유는 계절의 특성 때문에 생기는 아스팔트의 온도 때문인데요

여름의 경우 아스팔는 50˚C ~ 60˚C 이상까지 올라가며

겨울의 경우 최처 -1˚C ~ -12˚C 까지 내려간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강아지 신발을 착용시켜주면 좋지만 저희는 강아지가 산책을 하며

촉감을 느끼게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을 해서 따로 신발은 착용 시키지 않습니다.

 

특히나 '우다다'를 조심해주세요!

 

 

강아지들은 기분이 정말 좋으면 '우다다'를 시전합니다.

이게 참...견주 입장에서 정말 귀엽고 기분이 같이 좋아지는데요

한 겨울에 집에서 막 출발을 하여 스트레칭이나 준비동작이

없는 상태에서 '우다다'를 하면 평소보다 더 발목에 무리가 간다고 합니다.

 

저희 블롱이는 다행히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는 '우다다'를 하지 않으며,

공원까지 걸어가는 20~30분동안 충분히 몸을 움직였다고 생각해서

'우다다'하는 것을 막지는 않았습니다.

 

특히나 자신의 반려견이 노견의 경우 겨울에 산책시키는 경우 각별히 유의 하고

조심하셔야 합니다.

출발 전에 꼭 스트레칭을 더불어 관절부위를 마사지를 해주시고 

산책이 종류 된 후에도 해주시는 것을 정말 추천드립니다!

 

강아지가 잘 식별되게 해주기

 

 

많은 견주님들이 야간에 산책을 할 때 발광목걸이나 LED발광 팬던트 등

사용을 하여 강아지의 위치를 더 잘 나타나게 해주시는데요?

 

저희 블롱이는 검은색 스탠다드푸들이다 보니 밤에는 어두워서 더욱 안보이고

대현견에 속하는 크기라서 혹시나 못보고 다가오시다가 깜짝깜짝 놀라는것을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하여 착용을 합니다.

 

특히나 겨울은 해가 빨리 지고 구름이 많이끼어 월광이 적은 경우가 많으니

다른 계절에 비해서 더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3일만에 산책을 나온 블롱이의 근황이였습니다.

어떤 글을 봤었는데요.

 

'만약 강아지가 말을 한다면 어떤 말을 했으면 좋겠어요?'

라는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대답을 합니다.

'사랑해' '밥 줘' '산책가자' 등등...

하지만 한 사람이 한 말에 모두가 공감을 하더라구요

'나 아파...'

 

이 글을 보고 저 또한 애견인으로써 할 말을 잃을 정도로 공감을 했는데요?

저도 몰랐는데 캠핑장에서 얼마나 뛰어다녔길래  발바닥 패드가 벗겨져서 피가 나면서도 놀고 있더라구요...

아침 저녁으로 후시딘을 발라주며 미안했습니다.

블롱이 뿐만 아니라 많은 반려견들이 아프지 않고 비록 추운 겨울이지만 즐거운 산책시간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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