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은 뛰고 싶다!

강아지가 이거 먹으면 정말 안됩니다! 어제 강아지에게 좋은 음식을 포스팅 했는데요 오늘은 반대로 강아지가 먹으면 정말 해가되는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1. 마른 오징어 저는 잘 몰랐던 사실입니다... 아주 가끔 집에서 먹을 때 조금씩 몸통 부분을 찢어서 줬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마른 오징어를 잘 씹지 않고 삼켰을 경우 수분이 없는 상태로 위로 가기 때문에 체내 수분으로 오징어가 불어나서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2. 우유 강아지는 사람과 신체구조가 다르다보니 우유를 섭취하였을 때 생기는 락토스 성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습니다. 그로인해 강아지가 구토,헛구역질,설사,췌장염 등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나마 발효식품에 비하면 덜하긴 하지만 요즘에는 우유를 더불어 치즈,두유 등에 염분이 ..

우리 강아지한테 좋은 음식이 머가 있을까? 현재 우리나라는 1000만 애견가구 답게 길을 가다보면 반려견들과 함께 산책이나 시간을 보내는사람들이 자주 보인다.한 명의 반려인으로써 이런 모습들이 정말 보기 좋으면서 자주 보였으면 하는 모습이다.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해서 애견에게 좋은 음식 몇가지를 적어볼까 한다. 1. 삶은 달걀 가장 대중적인 음식입니다. 계란의 단백질은 소화가 잘되며 다양한 아미노산과을 함유하여 비타민과 영양분이 풍부합니다. 또한 소화불량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단백질 보충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날계란으로 줄 때는 흰자가 비오틴 결핍을 일으킬 수 있으며 노른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기 때문에 꼭 삶아서 주세요 2. 연어 코로나19로 인하여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먹다가 문득 생각..

※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했는데 어떤 목줄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처음 반려견을 만나 애견인의 길로 접어들면 구매하는 것들은 참 많이 있다. 배변패드,밥그릇,물그릇,애견집,애견방석,애견사료 등등...다른 아이들보다 좋은 환경에서 더 좋게 내 곁에 있어주길 위한 바람으로 많은 것들을 구매하게 된다. 하지만 정작 아무리 좋은 걸 사줘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반려견과 얼마나 많은 감정선을 공유하고 도심속에서 나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반려견과 안전하고 불편하지 않을 내 반려견에게 꼭 맞는 목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1. 기본형 목줄 2. 가슴줄(하네스) 3. 젠틀리더,헤드칼라 4. 프론지 칼라 5. 홀더독 칼라 이렇게 목줄은 크게 5가지로 나뉘어 지지만 실제로는 더 많은 ..

※ 입마개를 꼭 착용을 해야하는 대형견?? 대한민국은 현재 1000만 반려견 시대라고 불리울 정도로 많은 가구가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인구조사와 마찬가지로 반려견 관련 통계는 정확이 낼 수 없지만 현재 약 500만 가구 이상이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 된다. 그러한 시대 속에서 대형견을 키우는 입장으로 다소 불편한 상황들이 발생을한다. 나에 반려견인 '윤블롱'은 검정색에 흰색털이 조금 섞여있는 스탠다드 푸들이다. 하지만 종종 반려견에 관심이 없고 개를 무서워 한다는 이유로 다짜고짜 욕을 하고 무조건적인 입마개 요구 목줄,배변봉투를 지참을하고 건장한 남자가 동행을 하여도 대형견 출입 가능한 지역에서 나가달라는 요구 등등 불편한 상황들이 종종 발생을 한다. 사실 나도 견주로써 '맹견의 입마개' ..

[언니의 일상 무등산 빈드럭스카페] 오후 늦은 점심을 먹은 뒤 입안의 텁텁하여 찾은 무등산 경치좋은 빈드럭스 카페!!생긴지 얼마 안됬지만 사람은 넘쳐나는 그 곳으로 이동!! 주차를 하고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이정표! 2층으로 가면 카페와 외부 테라스가 있으며 오른쪽은 로스팅실겸 베이커실이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 숲 속??이라고 해야하나 안쪽에 있다보니 비오는 날은 계단이 미끄럽다고 하니 조심 또 조심하자 카페 입구 바로 옆으로 가면 이렇게 새한마리가 있고 그 안쪽에 외부에서 마실 수 있는 테라스가 있다. 근데 숲속이다 보니 모기가 있어서 우리는 안쪽으로 이동하여 마시기로 결정 시국이 시국인지라 직원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여 응대를 해주시는데 보통 큰 카페들을 가면 직원분들이 불친절 하는 ..

[언니의 일상...망한 여행기] 포스팅에 앞서 나에 양양 여행은 모든게 엉망이였다... 비는 계속오고 물이 불어나서 서핑은 모두 통제당한 상태 광주에서 양양까지 몇 시간을 달려간 우리가 할 수 있던건 오직 바라기뿐... 보면서 느낀거지만 물 하나는 장난없네... 그 사람 많다는 비치들에 사람하나 없는곳을 열심히 걸어다니다가 결국 포기하고 펜션으로 향했고 그렇게 그냥 먹고 또 먹었다... 역시 기부니가 안좋아도 음식이 들어가면 기분 좋은일이 생긴다!! 밤이되니 그나마 날씨가 풀렸다! 여기까지 와서 밥먹고 잘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일단은 출발!! 플리즈웨잇을 포함하여 옆에있던 카페까지 가고서야 직성이 풀려 잠을 잘 수 있었다는... 근데 무엇보다 여기는 조명이 사기다 그냥 아무대서나 찍어도 사진맛집! 결국 ..

[대형견의 전주 한옥마을 여행] 작년 가을에 갔던 곳을 티스토리를 시작하며 올리는 애견인의 마음 많은 곳을 다녀봤지만 나름 좋은곳이라고 기억에 남아 올리는 '전주한옥마을' 대형견과 함께 어딜 다니다보면 당연히 차를 가지고 다니다보니 자연스레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주차장 저는 당시에는 한옥마을 주차장으로 갔다가 차가 너무 많아서 대성공영주차장으로 갔는데... 거리가 2km나 떨어져 있어서 고생했던 기억이... 역시 도착하자마자 마나님과 블롱님의 사진을 찍어주기 부터 시작 이당시에 한옥마을 가겠다고 애견한복을 찾기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었는지 참... 한옥마을 안에는 참 많은 체험을 하고 있었고 지금도 '도자기굽기','부채만들기'등등 하고 있는데 애견과 함께라면 이런건 과감히 패스해야 한다는게 참 아쉽더라구요..